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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4.08오티콘 오운S1 귓속형 착용중인데, 제가 근무 환경이 방진복입고 일을 해야합니다. 방진복 착용 후 보청기로 소리로 들으면 너무 울려서 (타인의 목소리 및 소음) 어음분별이 거의 되지가 않습니다. 이것도 피팅을 통해 개선이 가능한 건지, 아니면 애초에 저의 청력의 한계(어음분별력)로 인한 건지 궁금합니다… 청력은 좌이40db 우이55db입니다.
말씀하신 상황은 보청기 문제만이라기보다 ‘환경 영향 + 피팅’이 함께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방진복(마스크·후드) 착용 시 귀 주변이 막히면서 울림(공명)과 저주파가 과하게 들어와 어음분별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저주파 감소, 방향성 설정, 소음억제 강화 등 피팅으로 개선되는 경우가 실제로 많습니다. 다만 현재 청력(40~55dB)이면 기본 어음분별 자체는 가능한 구간이지만, 소음 + 울림 환경에서는 개인 어음분별 능력에 따라 한계가 일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피팅 조정으로 충분히 개선 시도는 가능하고, 가능하다면 실제 근무 환경과 유사하게 테스트하면서 세팅을 맞추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와 정말 보청기 착용하시는데 어려움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 들어보는 케이스인데요. 우선 방진복을 머리까지 감싸듯 착용하면 우선 귀가 '밀폐'가 됩니다. 이때 보청기 마이크가 아무래도 좁은 공간에 갇힌 느낌처럼 되기에 울림이 조금 더 심해질테고 밀폐 된 공간에서는 소리가 저음역대가 과도하게 증폭이 되는데 저음이 과하거나 혹은 고음이 약한 상태가 되면 말소리의 명료도가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또 방진복 특성상 몸에 붙다보니 방진복의 마찰 소음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럴 땐 프로그램 버튼을 통해 상황에 맞게 소리를 바꿀 수 있는데요. 평상시 사용하는 소리와 방진복을 입었을 때의 소리를 다르게 하여 대화를 하는 것입니다. CIC 크기 이상부터 프로그램 버튼이 있고 ITC 사이즈라면 블루투스 연동도 가능하여 어플로 소리 변경이 가능하니 구매처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