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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보청기하신지 이제 3달째인데 계속 웅거린다는데 시간지나면 좋아지나요? 맞춘데서는 적응되면 좋아질거라는데 엄마는 계속 웅거린다네요. 원래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보청기 하시고 웅웅거리는 소리에 불편하시군요~ 3개월이면 어느정도 적응이 되셨을텐데요. 초기에 보청기 착용시 적응기간 동안의 웅웅거림은 있을수 있으나 조절을 통하여 최소화 될 수 있습니다. 소리를 너무 낮추는 경우 말소리도 안들릴 수 있으니 적응해보시고 많이 불편하시면 구매 센터에서 재 조절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어떤형태의 보청기를 하셨나요? 오픈형(귀걸이형)이라면 리시버 팁을 바꾸거나 소리를 줄여줘야하고 귓속형이라면 보청기 옆에 벤트가 설치 되어있는지를 살펴봐야 하는데 일단 구매했던 보청기센터에 방문해서 조치받으세요.
청력, 착용한보청기에따라 적확히 답변드릴수있을것같습니다. 귓속형이면 폐쇄효과로인해 울릴수있고 오픈형의경우 이어팁으로 조정하면서 울림을 최소화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