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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1아버지께서 난청이라 3년전에 보청기를 했는데 외출할때만 착용 하셔서 그런지 갑자기 어느순간 귀 상태가 더 악화되었는지 전에보다 더 못알아들으시네요...지금보청기보다 더 좋은걸로 끼셔야할까요??
먼저 청력이 나빠진 것인지 보청기의 상태가 고장등의 이유로 안좋아 진것인지 확인 이 필요 할 것같습니다. 아무래도 연세가 드실수록 청력이 나빠질 수있지만 보청기를 꾸준히 착용하시면 말소리를 구분하는 능력은 유지 혹은 비교적 저하되는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구매하신곳 혹은 가까운 센터에 방문하셔서 청력을 체크해보시고 보청기도 점검을 받아보시기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보청기를 꾸준히 착용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3년전 보다 현재의 청력의 저하 그리고 말소리 인지력의 저하가 의심됩니다. 구매하신 보청기 센터에 방문하셔서 보청기 점검, 청력검사, 보청기 조절등이 필요해 보입니다.
보청기를 착용해도 청력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이것은 보청기의 문제라기 보단 신체 능력의 차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청력은 나빠지더라도 어음인지도 즉, 말소리를 구분하는 능력은 지켜야 합니다. 이를 지키는 방법은 꾸준히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입니다. 외출할 때 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꾸준히 착용 해야 뇌로 소리 정보가 전달이 잘 되어서 말소리를 분별하는 능력을 그나마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난청인은 언제나 보청기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보청기는 돋보기 안경처럼 필요할 때만 사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청력이 나빠진다면 6~12개월에 한번씩은 반드시 보청기 센터에 방문하여 청력검사 및 보청기 점검 받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