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순 보청기 채널은 10채널 이상이면 더이상 채널로써의 의미는 없습니다. 채널이 필요한 이유는 사람은 주파수(음의 높낮이)에 따라 들을 수 있는 소리크기가 다릅니다. 따라서 주파수별로 소리를 다르게 조절해야하는데 채널이 많을 수록 주파수(음의 높낮이)에 따라 세부적으로 조절이 가능한것을 뜻합니다. 다만 10채널이상이면 충분히 모든 주파수 대역을 조절할수있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으나, 채널이 많을수록 제품의 등급이올라가고 등급이 높아질수록 다양한기능(방향성, 소음제어, 말소리강화, 반향음제어 등)을 많이 제공하기 때문에 무조건 채널이 높은 제품보다는 착용자분의 생활패턴, 상황에 맞는 제품을 전문가와 함께 선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