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티콘의 4D Sensor Technology는 주변 소리만 분석하던 기존 보청기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사용자의 머리 움직임, 몸의 움직임, 대화 활동, 주변 음향환경을 함께 살펴보는 기술이다. 이 정보를 이용해 사용자가 지금 주변을 살피는 중인지, 한 사람 또는 여러 사람과 대화하려는지 추정하고 필요한 청취 지원을 순간적으로 조절한다. 움직임과 소리에서 얻은 단서를 바탕으로 청취 의도를 추정하는 방식이며, 실제 효과는 청력 상태와 제품 등급, 양쪽 착용 여부, 전문가의 조절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기존 자동 보청기는 주로 주변 소리의 크기와 말소리·소음의 비율을 분석해 청취환경을 분류했다. 하지만 환경이 같다고 해서 사용자의 목적까지 같은 것은 아니다. 오티콘은 이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인텐트에 사용자 의도 센서를 적용했다. 공식 자료에서는 네 가지 정보를 MoreSound Intelligence 3.0의 소리 처리에 활용한다고 설명한다.
✅ 4D에서 말하는 네 가지 정보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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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정보 |
보청기가 확인하는 내용 |
소비자가 이해하기 쉬운 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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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움직임 |
고개를 돌리는 방향과 움직임 |
누구의 말을 듣거나 주변을 살피는지 추정하는 단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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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움직임 |
걷기, 멈춤 등 사용자의 활동 상태 |
이동 중인지 대화에 머무르는 상황인지 판단하는 단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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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활동 |
주변에 말소리가 있는지, 대화가 진행되는지 |
현재 상황에서 말소리 지원이 얼마나 필요한지 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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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환경 |
소리 크기, 소음 수준, 신호대잡음비 등 |
조용한 장소인지 복잡한 소음환경인지 분석 |
사람은 관심 있는 소리를 찾거나 여러 화자를 번갈아 볼 때 고개를 움직인다. 붐비는 장소를 걸을 때와 자리에 앉아 대화할 때도 필요한 청취 지원이 다르다. 4D 센서는 이러한 움직임에 실제 대화 여부와 소음 수준을 결합하기 때문에 단순한 동작 감지 기능과 구별된다. 내장 모션 센서가 머리와 몸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음향 센서가 소리 크기와 신호대잡음비 및 대화 활동을 분석한다.
✅ 수집한 정보는 실제 소리 처리에 어떻게
사용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