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소리를 여는 길, 코클리어 ‘오시아 시스템’
보청기를 착용해도 듣기 어려운 분들, 혹은 만성적인 귀 질환으로 인해 일반 보청기가 맞지 않는 분들에게 또 하나의 새로운 길이 열렸습니다. 글로벌 청각 솔루션 선도기업 코클리어(Cochlear)가 한국에 선보인 ‘오시아(Osia) 시스템’이 그 주인공입니다.
소리를 뼈를 통해 직접 전달하다
오시아는 기존의 귀를 통한 청취 경로를 건너뛰어 뼈를 진동시켜 소리를 내이(달팽이관)로 직접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얇고 일체형으로 설계된 OSI300 임플란트와 외부의 사운드 프로세서가 함께 작동하며, 귀 구조 문제로 일반 보청기를 쓰기 힘든 분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됩니다.
Piezo Power 기술의 혁신
오시아의 가장 큰 차별점은 임플란트 중심부에 탑재된 Piezo Power 진동체입니다. 기존 자석 방식이 아닌 압전 소재를 사용해 소리를 더 선명하게, 특히 말소리 이해에 중요한 고주파수 영역을 효과적으로 증폭할 수 있습니다. 테스트 결과, 평균 12dB 더 또렷한 소리가 전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