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나폰(Bernafon), 인공지능으로 대화의 방향을 찾는 스위스 보청기 브랜드
버나폰은 1946년 스위스 베른에서 시작된 보청기 전문 브랜드입니다. 전화·통신 장비를 만들던 기업이 청력 손실을 위한 증폭 장치를 개발하면서 출발했으며, 베른에서 시작한 브랜드라는 의미가 이름에도 담겨 있습니다. 1987년 디지털 방식으로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보청기를 개발하고 1999년에는 완전 디지털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1994년부터는 오티콘을 보유한 글로벌 청각전문기업 디맨트그룹의 브랜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버나폰이 추구하는 핵심 가치는 ‘The Sound Experience’입니다. 기술 자체보다 사용자가 일상에서 경험하는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소리, 편안한 청취와 전문가의 체계적인 관리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말소리의 자연스러운 패턴을 유지하는 증폭 기술과 머신러닝 기반 소음 감소, 음악의 음색과 세부 표현을 살리는 전용 알고리즘 등을 통해 말소리 선명도와 청취 편안함 사이의 균형을 지향합니다.
버나폰은 자연스러운 음질과 소음 속 대화를 모두 중요하게 생각하거나, 모임에서 여러 사람의 목소리를 따라가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사용자에게 비교할 가치가 있습니다. 음악 감상과 스마트폰 연결 기능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에게도 적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지원 기능은 제품 형태와 기술 등급에 따라 달라지며, 실제 청취 효과와 만족도는 청력 상태, 이어피스 구성 및 전문가의 피팅 정확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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