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키(Starkey), 인공지능으로 보청기의 역할을 확장하다
스타키는 1967년 윌리엄 오스틴이 설립한 미국의 보청기 전문기업으로, 본사는 미네소타주 에덴프레리에 있습니다. 오스틴은 보청기 수리 사업을 운영하다가 1970년 소규모 이어몰드 제조업체였던 스타키 래버러토리스를 인수했고, 이후 기존 사업을 스타키라는 이름으로 통합했습니다. 현재 스타키는 미국 자본으로 소유·운영되는 글로벌 보청기 제조기업이라는 독자적인 정체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스타키의 강점은 보청기에 인공지능과 각종 센서를 적극적으로 결합해왔다는 점입니다. 사용자의 주변 소리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말소리를 강조하고 배경 소음을 줄이는 동시에, 신체 활동 측정과 낙상 감지·알림 등 건강관리 기능까지 보청기의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맞춤형 귓속형 보청기와 외부에서 거의 보이지 않는 초소형 제품 분야에서도 오랜 제작 경험을 갖추고 있습니다.
스타키 보청기는 깨끗하고 선명한 말소리와 자연스러운 공간 인지를 함께 전달하는 것을 지향합니다. 최신 기술인 DNN 360은 말소리와 소음, 사용자의 움직임을 분석해 상황에 적합한 방향성 패턴을 자동으로 적용합니다. 갑자기 소음이 커지거나 대화가 어려운 환경에서는 Edge Mode+를 이용해 필요한 말소리에 빠르게 집중할 수 있습니다. My Starkey 앱에서는 음량과 청취 프로그램 조절, 통화·음악 스트리밍, 보청기 찾기와 건강 관련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기반 소음 처리와 스마트 기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용자, 활동량이 많거나 소음 속 대화가 잦은 사용자라면 스타키를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다만 같은 제품도 청력 상태와 제품 형태, 기술 등급 및 피팅 방식에 따라 실제 음질과 만족도가 달라지므로 정밀한 청력검사와 지속적인 조정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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